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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학평. 등급컷을 알아보자.
번호 :  91
이름 :  관리자
조회수 :  339
날짜 :  2016-07-12

  '통합국어 쉬워지고 문과수학 비상'..국어 98, 수학() 92점 일치



6일 인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된 7월 학평(전국연합학력평가)  EBS를 비롯해 대성 유웨이 메가스터디 김영일교육컨설팅(김영일) 이투스 비상교육 비타에듀 진학사 종로학원하늘교육 등 10개 입시기관이 최초 발표한 추정1등급컷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입시기관들은 원점수 1등급컷 최초발표 기준 국어는 98, 수학() 92점이 1등급컷이라는 데 의견이 일치했으며, 수학()는 대부분의 기관이 86점을 1등급컷으로 제시했습니다. 영어를 두고 이견이 조금 있긴 하나 95~96점으로 분석결과는 한 데 모이는 모습입니다.

1등급컷을 기반으로 추정하면, 국어는 매우 쉽게 출제된 반면, 수학에 대한 체감난이도는 매우 높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수학 (/) 중 통상 인문계생들이 응시하는 ()형의 난이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10개 기관 중 대다수인 8개기관이 원점수 기준 수학() 1등급컷을 86점으로 낮게 예상했습니다. 여타 2개 기관 가운데 이투스는 85점을 1등급컷으로 예측해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며, 진학사만 88점으로 다소 높게 1등급컷을 추정했을 뿐입니다.

인문계생들이 응시한 지난해 수능 수학(B)와 올해 6월모평 수학() 1등급컷이 순서대로 95, 92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인문계생들에게는 7월학평 수학은 충격으로 다가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6월모평에서 처음으로 재수생이 시험에 투입돼 재학생들은 등급/백분위 하락이 통상적인 상황에서 높은 7월학평 난이도로 인해 자신감을 잃는 경우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다만,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해 수능의 출제 기조를 엿볼 수 있는 6/9월 모평과 달리 교육청 주관 학평은 수능 출제 기조와 무관한 출제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동일하게 어려운 수학출제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또한, 6월모평 대비 확대된 출제범위와 어려운 출제 때문에 점수 하락을 겪었다고 보는 것이 올바른 해석입니다. 학평은 실력 검증의 기회일 뿐 수능과 달리 실제 대입에서의 불합격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수학에서 다소 낮은 가채점 결과를 받아들었다 하더라도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 실제 수능 대비 학습전략을 수립하는 기반으로 삼아야 합니다.

 


<10개기관 추정 1등급컷 최초발표.. 국어 수학() 이견 없어>

7월학평이 끝난 후 입시기관들이 분석력을 집결해 최초 발표한 추정 1등급컷의 면면을 보면, 국어와 수학() 10개 입시기관의 의견이 모두 일치했습니다. EBS를 비롯해 대성 유웨이 메가스터디 김영일교육컨설팅(김영일) 이투스 비상교육 비타에듀 진학사 종로학원하늘교육 등 10개 입시기관은 국어 98, 수학() 92점이 1등급컷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올해 들어 분석력 평가의 대상인 입시기관들의 면면이 다소 달라지긴 했으나, 10개 입시기관의 의견이 정확히 일치한 것은 7월학평이 처음입니다. 6월모평에서 수학()를 두고 종로하늘만 뒤떨어지는 분석력을 보이는 와중에 9개기관의 의견이 92점으로 일치한 것이 가장 동일한 의견이 나온 사례일 뿐 모든 입시기관이 동일한 전망을 내놓은 적은 없었습니다.

표점까지 영역을 넓혀봐도 기관별 예측은 비슷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비상교육이 오후88분 기준 원점수 기준으로만 등급컷을 내놓은 가운데 유웨이는 120점이 국어 표점 1등급컷이 될 것으로 예측해 난이도를 가장 쉽게 전망했으며, 이투스가 121, 김영일과 진학사가 122, 메가스터디와 EBS, 대성이 123, 종로하늘이 124, 비타에듀가 125점을 표점 1등급컷으로 예측했습니다. 원점수보다 표준점수에서 입시기관별 추정 차이가 훨씬 크게 나타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부분 국어가 쉬웠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한 셈입니다.

수학()도 표점까지 영역을 넓혔을 때 기관별 예측은 대동소이했습니다. 이투스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유웨이 대성은 126, 김영일 EBS 진학사는 127점을 표점 1등급컷으로 예측했으며, 종로하늘만 128점을 표점 1등급컷으로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비슷한 난이도로 예측한 셈입니다.

국어의 경우 매우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수능에서 통상 자연계생들이 응시하는 국어A 96, 인문계생들이 응시하는 국어B 93점이 원점수 기준 1등급컷이었던 것과 비교하지 않더라도 모든 문제를 다 맞히거나 2점짜리 1문제를 틀려야만 1등급인 상위 4%에 든다는 것은 난이도가 매우 쉬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수학()는 기관별 의견이 일치했다는 점만 같을 뿐 지난해 수능, 올해 6월모평 대비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수능에서 이과생이 통상 응시한 수학(B)의 원점수 기준 1등급컷은 96점이었으며, 올해 6월모평에서도 96점이 1등급컷이었습니다. 1등급컷이 4점 가량 낮아진만큼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어려운 시험이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수학() ‘충격’.. 1등급컷 86점 추정>

10개 입시기관은 수학()에서부터 등급컷 추정의 이견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투스와 진학사를 제외한 8개 입시기관이 86점으로 동일하게 1등급컷을 예측한 가운데 이투스는 85점으로 의견이 다소 갈렸으며, 진학사는 88점으로 유독 1등급컷을 높게 측정했습니다. 진학사 6월모평 수학()에서 유독 뒤떨어지는 최하분석력을 보였던 종로하늘의 사례처럼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게 될지, 여타 기관보다 우월한 분석력을 드러내게 될지는 추후 성적발표를 즈음해 가려질 예정입니다.

1등급컷을 두고 이견이 있긴 하나, 입시기관들의 분석은 수학()의 출제 난이도가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기 충분했습니다. 지난해 수능에서 현 수학()와 동일하게 인문계생들이 주로 응시한 수학(A) 95, 올해 6월모평에서의 수학() 92(91점이라는 이견 존재)이 각각 1등급컷이었습니다. 원점수를 기준으로 할 때 지난해 수능 대비 9, 올해 6월모평 대비 6점이나 1등급컷이 낮아진 셈입니다. 유독 난이도가 높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7월학평을 두고 인문계(문과) 재학생들의 충격이 컸을 것으로 평가됩니다. 재수생의 경우 모평은 응시하나, 학평은 재학생 대상으로만 실시되기 때문에 충격에서 벗어나 있는 상태입니다. 처음으로 재수생이 시험에 투입된 6월 모평에서 재학생들의 상당수가 낮아진 등급/백분위가 찍힌 성적표를 받아든다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체감했을 충격의 강도는 더욱 컸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 이견’.. 96, 95점 팽팽>

국어와 수학()에서 일치된 의견을 보였고, 수학()에서도 의견이 대부분 한 데 모였던 10개 입시기관은 영어를 두고 이견을 보였습니다. 이투스 메가스터디 김영일 유웨이 대성 진학사가 96점을 원점수 기준 1등급컷으로 제시한 반면, 종로하늘 비타에듀 EBS 95점을 1등급컷으로 예측했습니다. 비상교육은 홀로 97점을 1등급컷으로 제시한 상태입니다.

96점을 선택한 기관이 6개로 95점을 예측한 3개기관보다 더 많은 상황이지만, 등급컷 예측에 있어 다수결이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누차 증명돼왔습니다. 유독 다른 점수를 1등급컷으로 제시했으나 홀로 1등급컷을 맞힌 사례가 종종 있어왔기 때문입니다.

올해만 하더라도 3월학평에서 대다수 기관이 87점과 88점을 1등급컷으로 제시하는 가운데 대성이 84점을 홀로 1등급컷으로 예측해 맞힌 사례가 있습니다. 물론 6월모평에서 종로하늘이 홀로 수학() 1등급컷을 89점으로 제시해 홀로 뒤떨어지는 분석력을 보인 반대 사례도 존재하는 만큼 추후 채점결과가 나와봐야 실제 1등급컷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95점과 96점 가운데 어느 것을 1등급컷으로 보더라도 영어는 지난해 수능, 올해 6월모평 대비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지난해 수능에서 영어는 94점이 1등급컷이었으며, 올해 6월모평에서는 1등급컷이 93점이었습니다. 7월학평 영어영역 관련 10개 입시기관의 1등급컷 예측범위는 95~97점이므로, 공통되게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모평보다 1등급컷을 받기 위해 더 많은 문제를 맞혀야 할만큼 난이도가 낮았다고 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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