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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능의 달라지는점.
번호 :  85
이름 :  관리자
조회수 :  551
날짜 :  2016-03-04

2017학년도 대입전형은 전체 모집 인원은 줄어드는 대신 수시 모집 인원은 오히려 늘어납니다. 여기에 전반적으로 논술 전형은 줄었지만 논술 영향력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017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의 경우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고, 국어 영역에서의 A·B형 시험이 폐지되는 등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달라지는 2017년 대입전형을 핵심 이슈별로 짚어보겠습니다.

 

 


- 2017학년도 수능 수준별 시험 폐지=2017학년도 수능의 가장 큰 특징은 국어영역의 수준별 수능이 폐지된다는 점입니다.


2014학년도 도입된 AㆍB형 수준별 수능은 시행 1년만인 2015학년도 영어 영역에서 먼저 폐지된 데 이어 2017학년도에 국어 영역까지 폐지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어, 영어 영역 모두 계열별 시험이 아닌 인문·자연계열 공통 시험으로 실시됩니다. 수학은 현재 인문계열이 응시하는 A형이 '나'형으로, 자연계열이 응시하는 B형이 '가'형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2009개정 교육과정이 처음으로 적용돼 출제됩니다.


2015학년도 수능은 국어 B형만 어렵게 출제되고 다른 영역이 모두 쉽게 출제된 특별한 케이스였습니다. 따라서 2014학년도 수능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국어 영역 A형과 B형의 1등급 컷이 모두 96점으로 동일했습니다. 난이도의 차이가 없었음에도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수험생의 1등급 컷 점수가 같게 나타난 것입니다.


인문계열 수험생이 자연계열 수험생에 비해 국어 실력이 우수할 것이라는 고정관념과는 다소 다른 결과입니다. 공통 시험이 실시되면 인문계열 수험생은 자연계열 상위권 수험생과 경쟁해야 하는데 자연계열 수험생이 인문계열 수험생에 비해 국어 실력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상대평가인 수능에서 등급 및 백분위 점수 확보가 기존에 비해 다소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인문계열 수험생들은 국어 영역 학습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주요대학 정시모집 수능 전형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보면 국어와 영어 영역의 반영 비율이 수학과 탐구 영역에 비해 높아 합격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편이기 때문입니다.

 

 

-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 필수 과목으로 지정=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문·이과 구분없이 모든 수험생이 수능 시험에서 한국사를 필수로 응시해야 합니다. 한국사는 수능 4교시에 탐구 영역과 함께 실시되며, 50점 만점으로 총 20문항을 30분 동안 풀게 됩니다.
성적은 다른 영역과 달리 절대평가제에 따른 등급만 제공됩니다. 한국사 성적은 원점수에 따라 총 9등급으로 평가되며 만점 50점 아래로 40점까지 1등급, 그 이하는 5점 차로 등급을 분할합니다.


2017학년도부터 수능시험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성적은 수시모집 84개 대학, 정시모집에 서는 162개 대학이 반영합니다.


수시모집에서는 29개 대학만이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고, 55개 대 학은 응시 여부만 확인합니다. 정시모집에서는 가산점을 부여하는 형태로 반영하는 경우가 80개 대학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 외에 50개 대학은 응시 여부만 확인하고 23개 대학은 점수 합산, 8개 대학은 최저학력기준 등으로 반영합니다.


주요 대학의 반영 방법을 보면 서울대는 수시모집에서 등급에 따른 차등 없이 응시 여부 확인만 하며, 정시모집에서는 3등급 이상 만점, 4등급 이하부터 등급 당 0.4점씩 감점합니다.


연세대는 수시에서는 자격기준으로 인문계열은 3등급, 자연계열은 4등급 이내에 들어야 하며, 정시모집은 일정 등급 이상에 대해서 가산점을 10점까지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인문은 3등급, 자연은 4등급까지 10점 만점이 부여되며 이하 등급부터 일정 점수가 감점되어 인문은 최대 2점, 자연은 최대 1점이 감점됩니다.

고려대는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시 한국사 인문은 3등급, 자연은 4등급 이내에 들어야 합니다.


정시모집에서는 가산점 부여 방식으로 인문은 3등급, 자연은 4등급까지 만점이며, 이하 등급부터 일정 점수가 감점되어 인문, 자연 모두 최대 2점이 감점됩니다.


이처럼 한국사의 영향력은 당초 예상보다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쉬운 수능 기조 에서 중하위권이나 자연계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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